直物公館店正式熄燈。
這間店承載了我們許多心力、它也在這裡歷經了一次的大改造才有了今天的容貌。它陪伴著我們，也讓我們認識了許多朋友—甚至有些是從小看著長大的。
想做的事多了、店也會跟著改變，就像我們後來開了直物文具Cafe一樣、而接下來，文具Cafe會再加入能夠分享音樂的Live house功能。
關了一間店或許會感傷、但想到未來可以做更多有趣的事、心中又雀躍不已。這不得不感謝大家一路走來的支持、讓我們何其幸運的可以繼續做想做的事。
直物文具Cafe的重新開幕、敬請期待。它會是世界上獨一無二的文具店。
 

Plain Gongguan store turns off its lights.
It’s been a home full of effort, memories, and friends we’ve grown up with.

As we close this chapter, a new one begins—
Plain Stationery & Café will soon reopen, now with a Live House for sharing music 🎶

Bittersweet to say goodbye, but even more exciting to dream ahead.
Thank you for walking this journey with us.

Stay tuned—the new Plain Stationery & Café will be truly one of a kind in the world.

直物公館店は正式に幕を下ろしました。

この店は私たちの多くの心血を注いできた場所であり、大きな改装を経て、今の姿となりました。私たちに寄り添い、そして多くの友人との出会いをもたらしてくれました。中には、子どもの頃から成長を見守ってきた方々もいます。

やりたいことが増えるにつれて、お店もまた変化していきます。後に「直物文具Cafe」を開いたように、これからは音楽を分かち合える Live House の機能も加わります。

ひとつの店を閉じることは少し切なくもありますが、未来にもっと楽しいことが待っていると思うと、心は期待でいっぱいです。ここまで歩んでこられたのも、皆さまの変わらぬご支援のおかげです。本当に幸運だと感じています。

「直物文具Cafe」リニューアルオープン、ぜひご期待ください。
世界で唯一無二の文具店になるでしょう。

 

직물(Plain) 공관점은 공식적으로 불을 끕니다.

이 가게는 우리의 많은 정성과 노력을 담아왔고, 큰 리모델링을 거쳐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습니다. 우리와 함께 걸어오며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었고, 그중에는 어릴 때부터 성장을 지켜본 분들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많아질수록 가게도 함께 변해갑니다. 우리가 나중에 직물 문구 카페를 열었던 것처럼, 앞으로는 음악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라이브 하우스 기능도 더해질 예정입니다.

한 가게의 문을 닫는 일은 다소 아쉽기도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건 모두 여러분의 꾸준한 응원 덕분이며, 우리는 정말 행운이라고 느낍니다.

직물 문구 카페의 재오픈을 기대해 주세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문구점이 될 것입니다.